About H&Consulting

This author has not yet filled in any details.
So far H&Consulting has created 330 blog entries.

데이터 3법-정의

By | 4월 6th, 2020|국내자료|

(1) 정의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이렇게 3가지에 관한 법이다. 참고문헌 : 국가법령정보센터 (2) 개인정보관련 국내 현황 데이터 경제로의 전환은 전 세계적 추세이며 이러한 변화를 수용할 새로운 법제도의 틀을 마련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데이터의 활용과 보호에 대한 균형점을 제시해야하며, 데이터의 오용과 남용 그리고 과잉보호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규제를 설계하는 데이터 3법을 [...]

데이터 3법-정의에 댓글 닫힘

최신 인공지능 게임

By | 4월 3rd, 2020|국내자료|

가. 5G / 클라우드 게임 <5G의 특징>① 4G 대비 이론상 20배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속도② 4G 대비 데이터 신호에 대한 응답시간이 1/10수준으로 단축③ 4G 대비 10배의 단말 동시접속이 가능하여 IoT 환경에 적합 <클라우드 게임 특징> ‘19년 4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 시작 5G서비스 가입의 편익 부족하고 킬러 콘텐츠가 부재 대두 SKT가 ’20년 01월에 5세대(5G) 이동통신 단독규격(SA) [...]

최신 인공지능 게임에 댓글 닫힘

최신 첨단 융복합 게임 산업

By | 4월 1st, 2020|국내자료|

가. 게임산업 '18년 국내 게임 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8.2% 증가한 64억 1,149만 달러로 집계되며, 수입 역시 전년 대비 16.3% 증가한 약 3,365억 원 수준'19년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2018년 대비 5.1% 상승해 15조 172억 원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2020년까지 국내 게임시장은 연평균 3.2% 늘어날 것으로 전망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매출은 6조 6,558억 [...]

최신 첨단 융복합 게임 산업에 댓글 닫힘

세계 서비스산업 현황

By | 4월 1st, 2020|국내자료, 기타자료|

경제의 서비스화, 융복합 서비스 확대 등 세계경제의 서비스산업 비중이 높아지면서 서비스무역이 급성장중이며, 특히 신흥경제국 및 기존 제조업국가들의 서비스무역이 확대됨.서비스산업 구조변화 및 트렌드*서비스산업 구조변화 및 트렌드1. 서비스 경제화, 서비스-제조 융복합, 온디맨드 서비스 확산 등 세계경제는 서비스산업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서비스 무역이 급성장중- 세계 수출시장 연평균 성장률(WTO) : (‘10-’16) 서비스 38% 상품 > 상품 0.6%2. 세계 각 국은 [...]

세계 서비스산업 현황에 댓글 닫힘

코로나 19사태와 병원의 위기 극복

By | 3월 27th, 2020|국내자료|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시민들이 국내 의료계의 진단 및 치료역량을 재인식하게 된 계기가 되고 있다. 대다수 국민들도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에도 그나마 우리가 일상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의료체계 덕분이라고 재인식하였다. 하지만 한국 의료체계는 전적으로 민간의존형 의료공급체계이다. 의료인력수, 입원병상수의 90%가 민간병원이 공급하고 있는 형태이다. 이 배경에는 1989년 도입한 전국민 의료보험제도로 급속하게 증가한 의료수요를 민간의료기관들이 담당하였기 때문이다. 이들 민간 의료기관들은 운영의 주수입은 환자진료수입이 95%을 차지하고 있으며, 비용의 절반은 인건비로 지출한다. 최근 1월부터 지속된 코로나사태로 민간의료기관은 존립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모든 종별 의료기관이 심각한 ‘환자감소현상’을 겪고 있다. 병원협회가 조사한 지난 3월 한 달간 98곳 병원을 대상으로 입원환자수 자료를 보면 전년 동기간에 비해서 26.4%의 감소를 겪었다. 병원의 외래 환자수는 더욱 크게 감소했다. 병원의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 –26.1%, 종합병원 –23.3%, 병원급이 –46.7%로서 규모가 적은 병원일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결과 이들 병원에서는 인력해고와 한시적인 임금삭감을 단행하고 있다. 문제점은 현재에도 코로나 사태는 진행형이다. 병원의 지속적인 환자수 감소로 인한 경영난이 지속되면 병원은 더 이상의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 최악의 경우는 올해 내내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주요 인프라가 무너질 수도 있어 대비책이 필요하다. 그 결과 병원협회에서는 ‘요양급여비용 선지급’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선지급 정책집행을 두고 벌써부터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 심평원에서는 자금관리적인 측면에서 은행에 ‘메디컬론’을 신청한 곳은 제외하여 요양급여 선지급을 신청하는 병원수는 예상보다 적다. 이같은 현상은 병원의 인건비가 높은 비용구조적 특징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병원에서는 지난 1~2월부터 환자수가 감소하여 수익감소로 이어졌고, 일부에서는 급여 미지불 사태와 직원들의 급여삭감이 이루어졌다.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지방병원에서는 시중 은행에 요양급여를 담보로 ‘메디컬론’을 진행한 것이다. 그 결과 지금 정부가 일부병원만 요양급여 선지급을 선별적으로 지불하는 정책은 실효성과 한계점이 있다. 최근 대통령은 긴급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지금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 심각하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긴급지원자금을 100조원으로 늘려 불안한 국내 경제를 안정시키고 기업자금을 대는 인공호흡기를 달았다. 이처럼 타 산업에서는 코로나 추경을 통해서 항공, 서비스업종 등 수익이 추락한 산업에 직접적이고 긴급한 자금대책이 수립, 시행되고 있다. 따라서 의료계에서도 현 사태에 걸 맞는 긴급한 자금대책이 필요하다. 감염전문가들은 금번 코로나19 사태 위기는 예상보다 장기전 양상과 올 가을에 한차례 더 파동도 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따라서 의료기관(민간, 공공포함)의 지속운영이 필수적이고,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관리적, 미시적인 시각을 버리고 대담한 자금지원정책이 필요하다. 이는 국내 의료체계의 주축이 민간의료기관이고, 이 축이 무너지면 코로나 대응책이 무너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급한 불은 먼저 끈 후에 시민사회 단체들이 코로나사태로 겪으면서 요구하는 공공의료기관 최소 30% 확충하는 것과 의사·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력 공공인프라 확충 등 정부가 수행해야 최소역할에 대해서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기와 때가 있다. 그때를 놓 치면 사회가 겪을 고통이 적지 않다는 것을 사스와 메르스 사태에서 우리는 뼈저리게 경험했다. 에이치앤컨설팅(H&Consulting) 이용균 부사장

코로나 19사태와 병원의 위기 극복에 댓글 닫힘

월간 병원정책 〮 서비스동향 (03월)-3

By | 3월 23rd, 2020|병원칼럼, 월간 병원 동향|

(3) 병원계 동향 □ 병원들, 밀레니얼 세대의 이직과 사직동향 §병원 구성원의 상당수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로 채워지면서 병원 인사관리 담당자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음. 상대적 이직률이 가장 높은 간호사의 경우 73%가 밀레니얼 세대이고 90년대 이후 세대가 50%를 차지하고 있지만 4명 중 3명은 기회가 되면 이직희망(76%)을 나타내 국내병원들의 고민이 높음. § §인사전문가들은 [...]

월간 병원정책 〮 서비스동향 (03월)-3에 댓글 닫힘

환자를 위한 정보 콜센터

By | 3월 23rd, 2020|국내자료|

최근 개인적으로 겪은 에피소드이다. 며칠 전 가까운 친척이 작업도중 다리를 다쳐 집근처 인근 병원에 입원하였다. 해당 병원은 동네약국에서 소개한 병원이었다. 이 병원은 외과 전문병원으로 상처를 잘 치료한다고 인근에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치료과정에서 환자가 당뇨증상이 있다고 하자 봉합수술을 중지하였다. 며칠간 입원하였다가 병원측에서 상급병원에 입원이 필요하다고 통보하였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어떤 상급병원으로 가야할지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가족들이 몇 군데 상급병원에 전화를 하였다. 하지만, 상급병원의 당뇨성 족부전문 외래환자의 대기가 길어 한 달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이 과정에서 현재 의료전달시스템은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어떤 도움이나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결국은 주치의제도가 없는 현행 시스템에서 모든 것은 환자가 알아서 의료기관이나 진료과를 선택하고 대안을 찾아야 하는 시스템이다. 흔히 의료서비스의 특성을 ‘정보의 비대칭성’ 시장이라고 한다. 의료 공급자와 의료소비자의 정보의 비대칭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이 특징으로 다른 시장에서 존재하지 않는 제3자(The Third Party) 지불심사기관이 개입이 정당화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비의 납부관리 및 지불심사를 주업무로 수행하고, 환자들의 의료이용에 대한 관여를 별로 하지 않고 있다. 그 결과 환자들의 진료기관의 선택과정에서 두 기관으로부터 필요정보를 제공을 받을 기회는 별로 없는 것도 현실이다. 따라서 이제 어떤 방식이든지 사용자의 의료이용 형태개선을 위한 정책적인 시도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왜냐하면 현행의 의료시스템으로는 의료공급체계가 감당하는데 한계점이 있고, 비용·효과적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의료이용자의 이용 패턴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도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첫째, 일본이 선택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내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제공 채널을 정부차원에서 확대하고 다양화하는 방식이다. 일본은 지속적으로 의료법 개정을 통해서 변화하는 의료환경을 대응해 가고 있다. 특히 일본은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비중 27%)에 접어들면서 지역사회의 의료이용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이용자의 선택을 지원하고 있다. 둘째, 최근 모바일과 스마트폰 시대에 맞게 의료 이용자들에게 의료기관 선택을 위한 정보제공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공하는 방안이다. 한 사례로 중국은 모바일을 기반을 한 의료이용과 선택을 지원하는 영리회사 운영을 허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국 내 3천여 개의 병원들과 MOU를 체결하여 회원제로 가입 이용자에게 적정의료기관의 진료예약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회사설립은 국내에서는 특정 의료기관의 알선에 해당하는 경우로 불법으로 판명될 것 같다. 셋째, ‘의료서비스 긴급 콜센터’ 운영방식이다. 이스라엘에서는 지역사회에서 환자가 발생한 경우 해당지역 의료정보 Call센터에 전화를 하면 환자의 경중정도를 전화로 상담해 준다. 전화 담당자(주로 간호사 또는 의사)가 판단하여 필요시 약 처방 및 배달까지 해 주고 그 경과를 확인한다. 이후 증상에 위중하다고 판단되면 앰뷸런스를 제공하여 의료기관으로 입원시켜 비용 대비 효율적인 진료콜센터 체계를 운영 중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각국에서는 그 사회에 적합한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우리사회도 1989년 도입된 전국민의료보험체계가 정착된 지 벌써 30년이 지났다. 그 동안 의료서비스의 양적 공급은 충족되었다고 평가된다. 이제부터는 의료이용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그 방향은 의료이용자에 대한 의료기관 정보제공의 양과 채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시범사업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겠다. 한 대안으로 지역건보공단이나 심평원 지부에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콜센터’ 운영방안도 한 가지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다. 에이치앤컨설팅(H&Consulting) 이용균 부사장

환자를 위한 정보 콜센터에 댓글 닫힘

병원경영과 응급서비스

By | 3월 18th, 2020|병원칼럼|

얼마 전에 서천군을 컨설팅 용역수행 차 다녀왔다. 용역과제는 서천군의 병원들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으면서 지역 내 응급기관이 무너져 대안을 찾는데 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이처럼 최근 농어촌지역의 중소병원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지역 응급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응급서비스’이란 말 그대로 갑작스러운 병이나 상처로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복지부령에서는 질병, 분만, 각종 사고 및 재해로 [...]

병원경영과 응급서비스에 댓글 닫힘

병원경영과 진료수가 차등

By | 3월 18th, 2020|병원칼럼|

의료기관 종별로 상급종합병원은 순이익률 -0.3%, 의료수익증가율 5%, 종합병원(300병상이상)은 순이익률 1.4%, 의료수익증가율 8.4%, 그리고 병원급은 순이익률 2%, 의료수익증가율은 7.5%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학병원의 수익증가율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수익증체가 대형병원부터 시작되고 있다. 현행 의료기관 종별 행위가산율은 2000년 4월에 발표된 복지부고시에 의한 것이다. 당시에 건강보험의 진료수가기준 중 요양기관 종별 가산율으로서 종합전문요양기관 30%, 종합병원 25%, 병원급 20% 그리고 의원급 15%로 [...]

병원경영과 진료수가 차등에 댓글 닫힘

자본주의 4.0시대와 병원경영

By | 3월 17th, 2020|병원칼럼|

미국에서 월가소동(occupy Wall Street)이 발생하면서 따뜻한 자본주의를 소개한 <자본주의 4.0>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적이 있다. 러시아계 언론인 칼레츠키가 쓴 <자본주의 4.0>가 각광을 받은 것이다. 투자의 귀재인 소로스가 자본주의 미래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할 정도이다. 칼레츠키는 경제학을 전공한 언론인으로서 영국의 ‘The Times' 지 경제부문 총괄 에디터로 활약하면서 경제부문의 균형 잡힌 시각과 분석으로 명성을 얻고 [...]

자본주의 4.0시대와 병원경영에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