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시 36개 의료기관 소아과연맹 설립

By | 9월 2nd, 2016|글로벌헬스케어 자료실, 중국뉴스, 중국자료|

중국은 오래전부터 유지해온 ‘한 자녀 정책’을 폐지하고 본격적으로 ‘두 자녀 시대’를 맞이했다. 우수한 소아과의료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구역 내 재통합은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 최근 선전시아동의원을 필두로 선전시 36개 소아과의료기관이 연맹을 설립했다. 연맹의 취지는 등급별 진료시스템을 도입하여 대형병원이 아닌 소규모 의료기관에서도 우수한 양질의 의료자원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선전시 소아과의료연맹은 정보공유를 통해 [...]

소아과의료진 과부족, 일부병원 7년간 충원無

By | 7월 7th, 2015|글로벌헬스케어 자료실, 중국뉴스, 중국자료|

궁쓰탕(龚四堂) 광저우시 여성아동의료센터 부원장이 '전반 의료업계를 의류에 비유한다면 현재 소아과는 단추에 불과하다. 단추가 없는 옷은 완성품이 될 수 없으며 잠재력은 크나 불합리한 봉급체계가 의료진들의 적극성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얘기한바가 있다. '장시간 대기와 단시간내의 진료'는 현재 중국 대부분 소아과병원들의 현실로 굳혀졌으며 아이를 키우는 가장들의 근심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難-시간당 진료수가 31명, 일부병원 7년간 충원 無 ]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