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코리아 베트남
에이치앤컨설팅은 외국인환자 유치업체로서 지난 7월 7일(목) 베트남 하노이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Medical Korea 2016 in Vietnam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 사태, 국제유가하락 등 국내외 정세로 위축된 외국인환자 유치시장의 활성화와 한국의료의 우수성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행사에는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허송무 식품의약품안전관, Bui Thai Ha 하노이 국립중앙병원 과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동우 국제의료본부  유치사업단장, 에이치앤컨설팅 정태성 대표, 의료기관, 유치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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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국에 방문한 베트남 환자는 5,316명으로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많으며, 전년대비 42.6% 증가하는등 환자 수가 크게 늘어나는 등 떠오르는 의료관광시장입니다.

14개 의료기관 관계자들은 한국 의료 및 특화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베트남 보건의료 관계자들의 흥미를 이끌었습니다. 에이치앤컨설팅은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베트남  파트너들과 1:1 비즈니스미팅을 통해 다양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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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마친 후 정태성 대표는 최우혁 베트남 상무관을 만나 별도의 미팅을 갖고 베트남 의료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