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알리건강(阿里健康)에서 알리바바그룹(阿里巴巴) 창시자의 1인이자 현직 집행부주석인 차이충신(蔡崇新)을 알리건강 비집행이사로 위임한다고 밝혔다. 그 외 알리바바그룹 산하 ‘티몰’의 총감 황아이주(黄爱珠),’티몰’ 총감 겸 ‘티몰의약’건강사업부 주관 캉카이(康凯) 두 사람을 알리건강 비집행이사로 위임한다고 밝혔다.

또한, 알리건강 공지에 의하면 저장티몰네트워크유한공사(浙江天猫网络有限公司)는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국가 CFDA에서 발급되는 온라인 약품 거래 서비스 A자격증을 획득하였으며 증서번호로 国A20150001이라고 밝혔다.

마윈(马云)회장이 최근 10억위안(한화 약 1847억원)의 거액을 투자하여 중신21세기유한공사(CITIC 21CN Company Limited) 산하 ‘95095의약플랫폼’을 매입하였다.이는 알리건강에서 95095플랫폼의 온라인 판매 자격을 획득한 것으로 보이며 A자격증 획득과 더불어 약품생산기업, 약품경영기업과 의료기관 3자간의 온라인 약품거래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자격을 획득한 셈이다.

향후, 알리건강은 당당히 도소매상인들에게 약품거래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었다.